혹시 Bart Bonte의 즐거운 플래시 퍼즐 컬렉션인 𝑺𝒆𝒆𝒏 𝑶𝒏 𝑺𝒄𝒓𝒆𝒆𝒏을 기억하시나요? 공통 테마가 컴퓨터 모니터/화면이었죠? Bart의 최신 플래시 게임은 𝑺𝒆𝒆𝒏 𝑶𝒏 𝑺𝒄𝒓𝒆𝒆𝒏에 나왔던 바로 그 컴퓨터 모니터가 등장하는 비슷한 논리 퍼즐 컬렉션이며, 이 게임 역시 한 번에 쉽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.
𝑭𝒊𝒆𝒍𝒅𝒔 𝒐𝒇 𝑳𝒐𝒈𝒊𝒄은 바로 시작해서 플레이하기 쉬운 게임입니다. 필요한 것은 마우스와 즐겨 사용하는 클릭 손가락뿐이죠. 처음 몇 레벨은 몸을 풀고 총 16개 레벨에 걸친 도전을 위한 준비를 시켜줍니다. 마지막에는 게임을 완료하는 데 걸린 총 시간을 알 수 있습니다. 그래서 게임을 완수하기 위한 추가적인 동기 부여(와 압박감)가 있습니다.
모든 것을 고려했을 때, 비록 약간 쉬운 편이라고 해도 이 컬렉션은 아주 훌륭하게 만들어졌습니다. 하지만 우리가 플레이하는 모든 게임을 그 과정에서 머리를 쥐어뜯으며 힘들게 헤쳐나가야 한다고 누가 말할 수 있을까요? 때로는 그 과정에서 뇌세포를 태우지 않고 그냥 즐기고 싶을 때도 있죠. 𝑭𝒊𝒆𝒍𝒅𝒔 𝒐𝒇 𝑳𝒐𝒈𝒊𝒄은 그런 점에서 상쾌합니다.